Pentax 썸네일형 리스트형 LOVE IS 언제까지나 당신의 옆에서같은 곳을 바라 본다는 것 더보기 북성포구의 노을 아주 잠깐 내게 허락된 시간 여의도에서 인천까지 뛰어간 보람이 있었다. 더보기 군산 출사 같은 곳 다른 시선 그러나 서로에게 함께 하고 있다는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--- MBC+미디어 사진동호회 '시선' 7월 군산 출사 더보기 MZ-5 필카영입 --- 그 동안 펜탁스는 DSLR 35미리 풀프레임 바디를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필름 F렌즈군 (24~210mm)의 화각을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었다. 기약없는 풀프레임을 기다리기도 힘들고 갑자기 필름의 계조와 DR이 끌리기도 하고해서 가족에 새로 편입된 펜탁스 MZ-5 보다 상위기종인 MZ-3을 영입할까 하다가 필름서브카메라에 부담없는 가격인 MZ-5로 선택했다. 쌍견장을 장착하고, 작으면서도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백미다. 디지털바디와는 뭔가 약간의 부조화를 이뤘던 F렌즈군들도 잃어버렸던 제짝을 찾은 듯 모양새가 완성되었다. 특히 필카시절 길거리 스냅촬영 최고의 화각인 35-70mm이 드디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든다. 내가 한번에 다량의 사진을 찍어.. 더보기 이전 1 ··· 25 26 27 28 2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