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플러스가 10월 1일 신개념 대안 온라인 디지털 채널 '올 더 케이-팝'(ALL THE K-POP)을 시작한다.
16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'올 더 케이-팝'은 인터넷과 모바일 전용 채널로 24시간 쉬지 않고 방송되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.
MBC플러스 실시간 TV '엠플TV'를 비롯해 푹(POOQ), 유튜브, 다음 카카오, 애플TV, 티빙 등 다양한 국내·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.
'가로로 매일 보고 세로로 종일 본다'라는 콘셉트로 디지털 세대의 시청 패턴에 최적화된 편성 방식으로 기존 TV채널과는 달리 짧은 클립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.
'올 더 케이팝' 채널에서는 '주간아이돌' '쇼타임' '쇼챔피언' 등 MBC플러스 채널의 대표적인 K-POP 콘텐츠를 비롯해
스타들의 모바일 전용 라이브 방송 및 현장 뒷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.
All the K-POP 채널 송출테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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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했던 온라인전용채널이 이제야 모습을 드러냅니다.
기획하느라 수고한 우리 정책팀
기획안을 보다 훌륭하게 현실화해주느라
매일 야근에 휴일, 출근까지 불사하신 콘텐츠사업팀
모두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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