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아침 캔디를 둘러메고 들려본 두물머리
하지만 이번에도 난 두물머리하고는 인연이 없다는 것만 느끼고 돌아왔다.
예전엔 물안개 때문에 지척을 구분할 수 없더니
오늘은 갑자기 꽃샘추위로 추워진 날씨는 그렇다 치고
대체 왜 그자리에 있어야 할 황포돛배는 흔적도 없는 것인지...OTL
...
하긴 거기에 있다해도 제대로 담아온다는 건 또다른 문제지만..
<Pentax K10D + DA16-45>
일요일 아침 캔디를 둘러메고 들려본 두물머리
하지만 이번에도 난 두물머리하고는 인연이 없다는 것만 느끼고 돌아왔다.
예전엔 물안개 때문에 지척을 구분할 수 없더니
오늘은 갑자기 꽃샘추위로 추워진 날씨는 그렇다 치고
대체 왜 그자리에 있어야 할 황포돛배는 흔적도 없는 것인지...OT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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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긴 거기에 있다해도 제대로 담아온다는 건 또다른 문제지만..
<Pentax K10D + DA16-45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