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록 지금은 네가 채워나가는 글자들이
자꾸 틀리고 비뚤어져 보일테지만
지금처럼 정성을 다해 한 글자 한 글자 쓰다보면
언젠가훨씬 더 근사한 글자를 쓰고 있는 너를 발견하게 될거야..
네 앞에 펼쳐놓은 공책을 네 인생이라 생각해 보렴.
인생도 다 그런 거란다.
포기하지 마라
그 것만으로도 너는 네 인생의 페이지에 희망이란 한줄을 새롭게 써가고 있다.
<Pentax K10D + DA70 Limited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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