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현이 태권도 승급심사날
엊그제 흰 띠였던 녀석이 어느새 다음주면 빨간띠다.
어설프게 내질렀던 주먹과 발차기가 이젠 제법 멋스럽기까지 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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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가을 하늘 속에 펼친 너의 훌륭한 태권동작만큼
네 꿈도 푸르고 높게 뻗어나가길 빌어본다.
<구리 왕숙천 공원>
<PENTAX K10D + Schneider Kreuznach D-Xenon 50-200mm ED F4.0-5.6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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